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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문재인표 민생예산 확보…前정부 국정농단 바로잡겠다"

송고시간2017-05-28 16:26

"검찰·국정원·방송개혁…개헌 질서있게 추진"

'민생·민주·협치·현장·소통' 5대 키워드 제시

얘기 나누는 우원식-송영길
얘기 나누는 우원식-송영길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오른쪽)가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송영길 의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7.5.28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8일 "2018년도 예산을 문재인표 민생예산으로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워크숍 지도부 인사말에서 "원내지도부는 민생예산 입법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는 2기 원내지도부의 5가지 키워드(민생·민주·협치·현장·소통)를 의원들 앞에서 다시 강조했다.

그는 '민생'에 이어 '민주'를 내세우면서 "전 정부의 국정농단을 바로잡고 검찰·국정원·방송개혁 등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우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개헌도 국민 뜻에 부합하도록 질서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취임 이후 2주가 채 안 됐는데 2~3달은 한 것 같다"며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2기 원내지도부는 3기 민주정부의 초대 지도부인 만큼 집권여당의 위상에 맞는 초·재선 융합형 원내대표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경선 당시 공약 사항이기도 했던 '120명 의원 지역사업 총괄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후보 경선 때도 말했지만 우리 모두가 문재인이고 우리 모두가 민주당"이라며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달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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