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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여름 날씨 속 축제장·유원지 '북적'

송고시간2017-05-28 13:17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5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충북은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축제장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붐볐다.

음성 품바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음성 품바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기온은 영동 29.8도, 보은 27,8도, 청주·충주 27도, 제천 26도 등이다.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7회 농다리 축제가 열린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일대에는 이날 오전부터 나들이객들이 몰려 소원 풍선 날리기, 맨손으로 메기 잡기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11회 세종대왕 초정약수 축제가 열린 청주 초정 문화공원 일대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휘호 대회, 사생 대회, 그리기 대회, 우리말 경연대회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총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으로 종일 북적였다.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는 제18회 음성 품바 축제가 열려 흥겨운 품바 공연 등이 펼쳐졌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는 이날 오전에만 2천500여명이 찾아 둘레길로 조성된 역대 대통령 길을 산책하거나 시원하게 펼쳐진 대청호를 바라보며 휴일을 만끽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는 이날 하루 입장객이 6천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속리산 국립공원과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형형색색 등산복을 차려입은 등산객들이 몰려 녹음이 짙은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했다.

청주 상당산성과 충주호, 탄금대, 제천 의림지,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도담삼봉 등 주요 유원지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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