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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프랑스컵 통산 11회 우승…'생큐! 자책골'

28일(한국시간) 프랑스컵 우승을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EPA=연합뉴스)
28일(한국시간) 프랑스컵 우승을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2016-2017 프랑스컵 결승에서 경기 막판 터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통산 11번째이자 3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앙제와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수의 헤딩 자책골로 극적인 1-0 승리를 따냈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1부리그)에서 AS모나코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에 그친 PSG는 프랑스컵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프랑스컵(Coup de France)은 프랑스축구협회가 주관하는 FA컵이다.

그동안 마르세유와 함께 프랑스컵 최다우승 동률을 기록했던 PSG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PSG는 2014-2015시즌부터 3시즌 연속 우승의 기쁨도 맛봤다. 3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한 PSG는 릴(1945-1946시즌, 1946-1947시즌, 1947-1948시즌)과 함께 최다 연속 우승 동률을 이뤘다.

PSG는 앙제를 상대로 67%-33%의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유독 득점이 따르지 않았다.

무려 15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위에 그친 PSG는 후반 종료 직전까지 득점을 따내지 못해 애를 태웠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기적이 펼쳐졌다.

PSG는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앙헬 디 마리아가 차올린 볼이 블레즈 마튀이디의 헤딩을 막으려던 앙제의 수비수 이사 시소코의 머리에 맞고 득점이 됐다.

90분을 잘 버틴 앙제는 스스로 무너진 꼴이 됐다.

PSG는 상대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0으로 승리하고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8 07: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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