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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쿠슈너-러 비밀채널' 의혹에 "걱정 안 한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해 12월 인수위 시절에 러시아와 비밀 대화 채널 구축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유럽 순방을 수행 중인 맥매스터 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그는 "우리는 다수의 국가와 비밀채널이 있고, 이는 신중한 통화가 가능하게 해준다"며 "그래서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정권 실세인 쿠슈너 고문은 인수위 시절인 지난해 12월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와 만나, 러시아 측 시설을 이용해 인수위와 러시아 간에 비밀 통화 채널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러시아 스캔들의 새로운 몸통으로 급부상한 쿠슈너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하는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공세를 퍼부었다.

쿠슈너 고문과 변호인단은 이 의혹에 대해 아직 해명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백악관 인사들도 언론 접촉에 응하지 않고 있다.

재러드 쿠슈너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EPA=연합뉴스]
재러드 쿠슈너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EPA=연합뉴스]

k02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8 02: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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