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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세인트루이스, 콜로라도에 0-10 완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오승환(35)이 사흘째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을 아낀 세인트루이스 불펜은 무너졌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17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0-10으로 패했다.

0-2로 뒤진 8회말에 완전히 무너졌다.

호투하던 세인트루이스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1사 후 찰리 블랙먼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마이크 머시니 감독은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트레버 로즌솔, 오승환 등 주요 불펜을 내세울 수 없었다.

맷 보우먼(⅓이닝 3피안타 3실점)과 미겔 소콜로비치(⅓이닝 5피안타 4실점)가 등판했지만, 콜로라도 타선을 견뎌내지 못했다.

오승환은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등판 후 3일 연속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7 12: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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