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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그룹 해킹 시도…FBI, 트럼프 두 아들 불러 조사"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그룹'(The Trump Organization)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어 미 연방수사국(FBI)이 공식 조사를 벌였다고 미 A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관리들은 FBI가 트럼프그룹에 대한 해킹 시도 정보를 입수한 직후인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자 현재 회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을 뉴욕의 FBI 본부로 불러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美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美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차남 에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차남 에릭[AP=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시 조사에는 FBI 사이버 수사관들과 연방수사국(CIA) 요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FBI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을 해임하기 하루 전 이뤄진 것이다.

차남인 에릭은 ABC 방송에 FBI 요원들을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우리는 절대로 해킹을 당한 적이 없다. 자신할 수 있다"고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일군 트럼프그룹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트럼프'를 내건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 카지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백악관에 입성하기 직전 회사 경영권을 두 아들에게 넘겼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7 0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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