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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이니"…보은서 내달 2~4일 동학취회 기념행사

동학기념공원 일원서 기림굿·토론회 등 다채롭게 열려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동학혁명의 충북 보은취회 12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음 달 2∼4일 보은 동학기념공원 일원서 다채롭게 열린다.

28일 보은취회 추진 접주모임에 따르면 '내 마음에 피는 동학'을 주제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동학군의 발자취를 좇는 들살이 체험과 넋을 비는 기림굿 등이 준비된다.

동학서당이 마련돼 '보은취회와 촛불집회의 공공성', '북암동학길 순례, 넋 굿'에 대한 토론이 펼쳐지고, 접주회의도 재현된다.

동학군 보은취회는 1893년 3월 보은읍 장내리에서 있었다. 이듬해 12월에는 전국서 이곳으로 모여든 동학군이 관군에 맞서 싸우다가 2천600여명이 숨을 거뒀다.

이 지역에는 동학군 취회지(외속리면 장안리)와 최후 격전지(보은읍 북실마을) 등 유적지가 남아 있다.

접주모임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회이자 민중혁명의 모태가 된 동학정신을 되새기고, 동학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8 09: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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