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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피해' 제주 돕자…경기 지도층들 제주서 회의

송고시간2017-05-26 15:58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지역 오피니언리더들의 모임인 기우회가 26일 오후 제주도에서 월례회의를 했다.

27일까지 제주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 회의는 남경필 지사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방한 금지령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제주도를 돕자는 취지에서 제안해 이뤄졌다.

지난달 경기도 기우회 모습[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경기도 기우회 모습[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

회의에 참석한 남 지사 등 100여명의 기우회원은 올레길, 제주해군기지, 동문시장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도가 기우회를 타 지역에서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회의 참석자들을 초대해 만찬을 했으며, 이번 도 기우회 회의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경기북부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부로 나눠 운영되는 기우회는 경기도 내 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종교계 인사 등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매월 1차례씩 모임을 열고 정책대안 제시,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제주도는 2015년 8월 상생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 신성장 산업, 농산물 유통판매, 공무원 교류, 관광 등 32개 사업에 협력 중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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