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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마에다 듀오, 팀 승리 합작" [LA 타임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 불펜에서도 효과적 투구" 평가
류현진, 빅리그 첫 세이브
류현진, 빅리그 첫 세이브(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오른쪽)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세이브를 거둔 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현지에서도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첫 구원등판에 이은 4이닝 세이브는 '핫 이슈'였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을 다룬 기사에서 '류현진의 구원등판'은 빠질 수 없는 핵심이었다.

이날 류현진은 다저스가 6-3으로 앞선 6회초에 구원 등판해 4이닝을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다저스는 7-3으로 승리했다.

애초 세인트루이스전 다저스의 주요 관심사는 5월 11일 이후 15일 만에 등판하는 선발 마에다 겐타였다.

마에다가 2-3으로 뒤진 4회말 2사 2,3루에서 3루수 옆을 뚫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을 때까지만 해도, 마에다에게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6회초가 시작되면서 류현진도 집중 조명됐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류현진이 다저스 불펜 의자에서 일어나 (6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다저스의 투수 운영에서 매우 이례적인 장면이었다"며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구원등판 상황을 묘사했다.

이 신문은 "류현진은 선발진에서 밀려난 상태였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까지 류현진의 불펜 전환을 확답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그러나 4회말부터 류현진이 불펜에서 몸을 풀면서 투수진 구상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날 마에다는 5이닝을 7피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 4회말 타석에서 역전 결승타를 치기도 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마에다가, 이후에는 류현진이 다저스 승리를 책임졌다.

LA 타임스는 "마에다와 류현진 듀오는 일반적인 선발·구원투수 조합은 아니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억제했다"고 총평했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도 류현진의 성공적인 첫 구원등판을 조명했다.

이 신문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64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투수"라고 상기하며 "마에다가 복귀전에서 5회를 잘 막았고, 류현진의 더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활용 방안을 놓고 오래 고민했다. 이날 류현진의 호투가 향후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6 15: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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