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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한중대 공립화 대통령에 청원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한중대학교 공립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6일 한중대 폐교를 막기 위해 추진 중인 자립형 공립화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다.

한중대학교[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중대학교[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책위는 청원서에서 "한중대는 지난 25년간 총 졸업생 1만1천 명, 재학생 1천100명과 교직원 114명으로 지역의 인구유입, 교육문화,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동해시에 하나뿐인 대학이지만 폐교 위기를 맞았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학교가 폐교되면 고교 졸업생이 전원 타 시도로 진학하게 돼 가계부담은 가중되고 지역의 인력난을 매우 심화 될 것"이라며 정책적 배려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10만 동해시민과 205개 사회단체가 자립형 공립대학으로 학교 살리기에 나서고 있으니 희망을 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6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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