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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난사고 예방·구조활동' 민간에 위탁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지역의 수난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이 민간에 위탁된다.

시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벌이기 위해 수난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을 관내에 사무소를 둔 수난업무 관련 비영리단체에 위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시에는 국가하천 4개소 55.2㎞, 지방하천 18개소 83.47㎞와 연간 방문객 126만여명의 평택호가 위치해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

시는 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 이전에 민간위탁을 마무리 짓기로 하고 6월 중에 시의회 동의, 수탁기관 공개모집(14일), 심의위원회 개최, 민간위탁 체결 등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하고, 관련 업체에는 수난구조장비(모터보트) 등을 무상임대해 주기로 했다.

위탁업무는 수난사고 예찰 및 구조활동, 하천 및 평택호 수중 정화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 관광 활성화로 각종 레저활동이 활성화되면서 방문객이 증가, 민간 수난구조단체와 효율적인 수난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7 0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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