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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세번째 탄도미사일 지하 생산시설 완공"

이란 혁명수비대가 2016년 1월 공개한 지하 미사일기지
이란 혁명수비대가 2016년 1월 공개한 지하 미사일기지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 공군 총장 아미르-알리 하지자데 대장은 25일(현지시간)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제조할 수 있는 세번째 지하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하지자대 대장은 현지 매체 파르스통신에 "이란은 탄도미사일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이 지하시설을 완공한 것은 최근 수년 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이 지하 미사일 기지를 공개했을 때 우리의 적 미국과 이스라엘이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들은 이란 국민이 약자이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2015년 10월과 2016년 1월 지하 500m 깊이의 미사일 기지를 국영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미국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231호 위반이라며 이와 관련한 제재 명단을 추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란은 유엔 결의안이 금지한 탄도미사일은 핵탄두를 장착할 가능성이 있을 때만 한정한다는 입장이다.

2015년 핵협상 합의에 따라 그해 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 핵사찰을 통해 핵무기 개발이 현재 일체 중단됐음을 검증했기 때문에 유엔 결의안 위반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란은 현재 최장 2천㎞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5 2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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