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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성, 예멘서 7개월만에 석방…몸값 지불한 듯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지난해 예멘에서 납치됐던 호주 50대 남성이 7개월 만에 석방됐다.

호주 외교부는 25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16세 이하 축구팀을 지도하던 크레이그 맥올리스터(56)가 건강한 모습으로 풀려났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납치된 상황에서 동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크레이그 맥올리스터
지난 1월 납치된 상황에서 동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크레이그 맥올리스터

맥올리스터는 지난해 10월 납치되기 전까지 예멘에서 2년 동안 지내왔다.

맥올리스터는 지역 부족들의 중재로 풀려날 수 있었으며 오만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이번 석방에 오만 당국이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번 석방과 관련, 한 오만 보안 관리는 부족들의 중재로 몸값이 지급된 후 석방됐다고 AP통신에 말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맥올리스터는 지난 1월 머리에 납치범들의 총구가 겨눠진 채 동영상에 등장, 호주 정부를 향해 납치범들의 몸값 요구에 응하라고 호소한 바 있다.

cool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5 17: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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