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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자청장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10개 안건 건의

대구경자청장은 "대구통합공항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해 달라"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안동=연합뉴스) 25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이 회의를 마치고 손을 잡고 있다. 2015.7.25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공항시설 경제자유구역에 제조시설 건립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는 25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10개 안건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제출했다.

협의회 측은 경제자유구역 해제 지역 기반시설 지원 특례 신설과 공항시설 경제자유구역 내 제조시설 건립 허용을 건의했다.

또 공장건축물 방화구획 설치기준 완화,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내 공장 건축면적기준 완화, 경제자유구역 상·하수도 국비 지원, 역외기업 근로자 임대주택 공급, 업무 위임 범위 확대를 요청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이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할 때 우선권을 주는 규정을 완화해 달라는 내용도 건의문에 담았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와 별도로 대구통합공항 주변과 현 공항 터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했다.

도 청장은 "경제자유구역 사업 추진에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을 건의한 만큼 새 정부가 적극 반영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5 16: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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