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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19대 대선 벽보 훼손 3명 재판에 넘겨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문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하모(40)씨 등 3명을 불구속 구공판(정식 재판 회부)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씨는 지난달 22일 밤 전남 화순의 모 아파트 입구에 붙은 벽보에 불을 질러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43)씨는 같은날 낮 전남 곡성의 한 농협 공판장에 붙은 벽보를 뜯어내고, 김모(22)씨는 지난 2일 낮 광주의 한 공원에서 벽보 일부를 칼로 훼손한 혐의다.

광주지검은 현재 벽보 훼손 등 19대 대선 관련 선거법 위반 사범 12명(8건)을 수사하고 있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5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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