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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항, 내진보강…재해안전항만 구축

송고시간2017-05-24 09:28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동해시 묵호항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접안시설 내진보강공사와 북방파제 보강공사를 시행한다.

동해시 묵호항[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시 묵호항[연합뉴스 자료사진]

묵호항 내진보강공사는 지진 발생 시 안정성이 부족한 접안시설의 지반을 보강하는 공사다.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이달 중 착수해 201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접안시설 하부 연약지층에 저유동성 모르타르를 주입해 지반을 개량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 최근 해수면이 상승하고 이상 파랑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월파로 말미암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고자 북방파제를 보강하는 공사도 한다.

북방파제 보강은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월파로 배후시설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의 마루 높이를 1.0m를 높이는 공사다.

이달 중 착수해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하겠다"라며 "어선과 어민들이 이용하는 접안시설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므로 공사일정을 면밀히 검토해 어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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