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만취한 채 화장실 찾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 질러

송고시간2017-05-24 08:53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만취한 채 화장실 찾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 질러 - 1

A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 30분께 자택인 부산의 한 아파트 1층 분리수거장에 들어가 종이박스에 불을 붙여 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주민이 발견한 뒤 119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소변이 급해 분리수거장에 들어가 볼일을 보다 라이터를 켜 불을 냈다.

A씨는 경찰에서 "장난삼아 라이터를 켠 것은 기억이 나지만 불이 났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pitbull@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