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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 "종근당, 업종 평균대비 20% 저평가…목표가↑"

송고시간2017-05-24 08:34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KTB투자증권은 24일 종근당[185750]의 올해 1분기 확정 실적을 반영해 올해 추정 순이익 추정치를 8%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종근당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2배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제외한 업종 평균(27배) 대비 20% 할인된 수준"이라며 "현재 글로벌임상 1상 이상의 연구개발(R&D)이 2개에서 3개가량 확보돼 기술수출 성과가 나올 경우 기업가치 할인 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수출 매출 비중이 10% 미만으로 내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향후 정책 규제 환경 변화 시 실적이 변동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종근당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2천9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8% 개선됐다.

이 연구원은 "작년에 이른 독감 유행으로 1분기 221억원을 기록했던 타미플루 매출이 올해는 69억원으로 69%가량 줄었다"며 "타미플루 제외 1분기 매출은 12.8% 증가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분기 종근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 동기 대비 5.3%, 46.7% 증가한 2천166억원, 155억원으로 추정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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