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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삼성-한화 그라운드 난투극 상벌위 23일 개최

송고시간2017-05-21 18:50

엉겨 붙은 한화와 삼성 선수들
엉겨 붙은 한화와 삼성 선수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 3회말 2사에서 한화 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몸 맞는 공 시비로 그라운드로 나와 몸싸움하고 있다. 2017.5.21
walde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BO가 벤치 클리어링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여 무더기 퇴장 사태를 부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관련해 23일 상벌위원회를 연다.

KBO는 21일 "삼성-한화 경기에서 발생한 벤치 클리어링 및 퇴장 선수에 대해 23일 오전 10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한화 경기 중 한화가 1-0으로 앞선 3회말 삼성 선발 윤성환이 한화 김태균과 윌린 로사리오에게 거푸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김태균이 먼저 윤성환의 투구에 맞은 뒤 양 팀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뛰어나왔다가 충돌 없이 돌아갔으나 로사리오까지 공에 맞자 사태가 커졌다.

양 팀 선수단은 다시 그라운드로 몰려나왔고 이번에는 주먹다짐과 발길질까지 하며 한동안 거칠게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심판진은 윤성환과 한화 선발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뿐만 아니라 삼성 재크 페트릭, 한화 정현석까지 4명을 퇴장시켰다.

KBO리그에서 양 팀 선발 투수가 한꺼번에 퇴장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삼성 벤치클리어링
한화-삼성 벤치클리어링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 3회말 2사에서 한화 선수들과 삼성 선수들이 몸 맞는 공 시비로 그라운드로 나와 몸싸움하고 있다. 2017.5.21
walden@yna.co.kr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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