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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美델타항공 여객기 이륙후 연료 버리고 회항

송고시간2017-05-21 16:53

디트로이트 출발후 계기판에 이상신호…"사고없이 안착"

델타항공 여객기
델타항공 여객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서울로 출발한 미국 델타항공 여객기가 계기판의 고장신호 감지로 이륙 후 연료를 버리고 회항했다고 AP통신과 미 일간 USA투데이가 2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 48분 디트로이트 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한 델타항공 159편에는 승객 37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객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다.

이 비행기는 이륙 후 30분이 지나 조종석 계기판에 외부 정비가 필요하다는 장애 표시 신호가 나타나 기수를 돌려 디트로이트 공항으로 돌아갔다고 델타항공은 말했다.

델타항공 대변인 트레버 밴스터는 "항공기가 미시간 호 주변을 운항하다 안전한 착륙을 위해 약 한 시간 동안 연료를 버린 뒤 착륙했다"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내렸다"고 말했다.

델타항공 측은 현재 보수 정비를 준비 중이며 승객들을 다른 항공편으로 수송할 대책을 마련 중이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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