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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임종석, '정부조직개편 최소화후 개헌때 완결' 타진"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새 정부 초기에는 정무장관 신설 등 개편 범위를 최소화한 뒤 내년 개헌 때 완결하자는 뜻을 자유한국당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실장은 비서실장에 임명된 후 지난 11일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런 생각을 피력했다고 한다.

정 원내대표는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시 임 실장이 정부조직법 관련 얘기도 했다"며 "임 실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을 최소한으로 하고, 나머지는 내년 개헌 때 같이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을 꺼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선거운동 기간 2022년 대선 때부터 4년 중임 대통령제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입장을 밝혀왔다.

정 원내대표는 "우리 당에서는 내부적으로 정무장관 직에 대한 논의가 없었기 때문에 한 번 의견 수렴을 해보겠다고만 답변했다"며 "이 문제는 당 내부 논의를 거쳐 입장을 정리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무장관직 신설은 과거 원내대표 회의 때도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거론했던 사안이지만 합의를 보진 못했다"며 "우리 당은 내부적으로 협의를 못거쳐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4 2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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