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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백승호 "컨디션 90%…남은 기간 100% 만든다"

태클 피하는 백승호
태클 피하는 백승호(고양=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0 축구대표팀 대한민국과 세네갈의 평가전에서 백승호가 세네갈 선수의 태클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17.5.14
superdoo82@yna.co.kr

(고양=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처음 소집할 때 체력과 경기감각이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 90% 이상 올라왔습니다."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손꼽히는 백승호(바르셀로나B)가 기니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막전 때까지 컨디션을 100%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백승호는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하면서 전반 3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담당했다.

지난 11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백승호는 이날 좌우 측면을 오가는 지능적인 플레이에 이어 조영욱(고려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백승호는 대표팀 소집 초반 신태용 감독의 걱정거리였다.

소속팀에서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면서 경기감각은 물론 체력까지 크게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신 감독의 배려 속에 체력 훈련에 집중한 백승호는 지난 2월 유럽 전지훈련 동안 잇달아 경기에 투입돼 감각이 올라섰고, 득점력까지 살아나면서 이제는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우뚝 섰다.

백승호는 이날 세네갈과 평가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을 때 체력은 물론 감각도 떨어져 아쉬웠다"라며 "그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경기감각이 올랐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그동안 강하게 운동을 하면서 이제 정상 컨디션의 90%까지 올라섰다"라며 "이제 개막전까지 남은 기간에 100%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U-20 월드컵을 앞둔 팀 분위기에 대해선 "숙소 안팎에서 선수들의 분위기는 최고 상태"라며 "무엇보다 단합이 중요하다. 선수들도 단합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팀의 기본 목표가 8강 달성이다. 쉽지 않겠지만 모든 경기에서 이긴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뛰겠다"라며 "U-20 월드컵은 성인무대의 등용문이다.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4 1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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