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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680일만의 선발승' 넥센, 삼성에 위닝시리즈

넥센 히어로즈 한현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넥센 히어로즈 한현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넥센 히어로즈 오른손 사이드암 한현희(24)가 시즌 2승째를 680일 만의 선발승으로 장식했다.

한현희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3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넥센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사4구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 4개를 빼앗았다.

이로써 한현희는 시즌 2승(1패)째이자 2015년 7월 4일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 이후 680일 만의 선발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삼성을 꺾고 이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넥센은 18승 1무 18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선제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2회말 2사 2루에서 박한이의 우익수 쪽 2루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넥센은 삼성 선발 최지광을 상대로 3회초 2사 후 고종욱의 볼넷에 이은 서건창의 우중간 2루타로 바로 1-1, 균형을 되찾았다. 이어 윤석민의 중전안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삼성이 4회 이승엽의 2루타에 이은 우익수 이정후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든 뒤 이원석의 우익수 쪽 2루타로 3-2 재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또다시 삼성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넥센이 5회초 반격에서 1사 후 서건창, 윤석민의 연속안타에 이어 채태인이 바뀐 투수 김승현에게서 중전안타를 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상대 수비 실책으로 1사 만루로 찬스를 이어간 뒤 김민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3으로 앞서는 결승점을 뽑았다.

김민성은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8회초 2사 후 심창민으로부터 좌중월 솔로포까지 터트렸다.

삼성은 9회말 선두타자 다린 러프가 넥센의 바뀐 투수 이보근을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두들겨 다시 한 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4 17: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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