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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커지는 中주도 AIIB…회원국 77개국으로 늘어(종합)

AIIB 총재 "연내 85개국으로 늘어날 것"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주변 국가의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14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AIIB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칠레, 그리스, 루마니아, 볼리비아, 키프로스, 바레인, 사모아 등 7개국의 회원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AIIB 회원국은 77개국으로 늘어났다.

이들 국가는 자국내 절차와 자본금 납입을 완료하는 대로 정식 회원국이 된다.

진리췬(金立群) AIIB 총재는 국제간 협력이 아시아에서 발전을 가속화하고 세계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회원국 가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진 총재는 또 14일 개막한 '일대일로 정상포럼'에서 올해말까지 AIIB 회원 수가 홍콩 특별행정구를 포함해 85개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은 AIIB와 별도로 14~15일 이틀간 29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진행중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제안으로 설립된 AIIB는 1천억 달러의 자본금으로 지난해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해 아시아 각 지역의 인프라 건설에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경쟁하고 있다.

진리췬 AIIB 총재(가운데)
진리췬 AIIB 총재(가운데)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4 16: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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