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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종석·조국 비판 한국당에 "지독한 이분법적 사고"

"인사청문 대상도 아닌데 붉은 색안경…시대착오이자 발목잡기"
브리핑하는 오영훈 원내대변인
브리핑하는 오영훈 원내대변인(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원내대변인이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3.12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인선을 혹평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지독한 이분법적 사고이자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오영훈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은 임 비서실장은 '주사파'로 몰아붙이고, 조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사노맹 출신과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을 문제 삼았다"며 "인사청문 대상도 아닌 청와대 인사에 대해 붉은 색안경을 들이댔다"고 말했다.

오 대변인은 "한국당 역시 전·현직 의원 중 1970∼1980년대 운동 진영 내에서 이름을 날린 인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보수 정당에 몸을 담지 않은 인사에 대해서만 운동전력을 빌미로 색깔론을 들이대는 행태야말로 지독한 이분법적 사고"라고 지적했다.

오 대변인은 "야당으로서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인수위도 없이 새 정부가 출범하고 틀을 잡는 과정에서부터 낡은 잣대와 시각을 여실히 드러낸 한국당의 태도는 '시대착오'이자 '발목잡기'"라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국민의 혀를 차게 만들었던 비상식적인 적폐를 양산하는데 일조해왔던 한국당은 시대정신을 논하기 앞서 책임과 반성이 우선해야 함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4 15: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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