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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 북한 본질 직시하고 입장 분명히 해야"

송고시간2017-05-14 11:13

"'북핵 포기없이 대화없다' 분명히 하고 사드입장 조속정리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나흘 만인 14일 새벽 탄도미사일 한 발을 전격 발사한데 대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도 북한의 본질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고 해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자신이 정권을 잡았으니 북한이 달라질 것이라는 환상을 즉시 버리고 북한의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화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사드배치 문제에 대한 불확실한 입장도 조속히 정리해 내부갈등과 논쟁을 끝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시 시작된 북한의 도발
다시 시작된 북한의 도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북한이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14일 오전 관련 뉴스가 나오는 서울역 대합실 TV앞으로 군인들이 지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하고 대응에 착수했다.2017.5.14
superdoo82@yna.co.kr

[그래픽] 北, 文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 발사…700㎞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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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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