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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에 깊은 유감…엄중 경고"

송고시간2017-05-14 09:41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서 NSC 상임위 주재

문 대통령, 북한 미사일 관련 NSC 주재
문 대통령, 북한 미사일 관련 NSC 주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5.14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srbaek@yna.co.kr

[그래픽] 文대통령, 北미사일 도발 41분 만에 보고받고 신속 대응
[그래픽] 文대통령, 北미사일 도발 41분 만에 보고받고 신속 대응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신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하며 동시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래픽] 北, 文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 발사…700㎞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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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주재하고 "군(軍)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어떤 군사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게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북한 김정은과 미사일 발사 (PG)
북한 김정은과 미사일 발사 (PG)

[제작 최자윤]

문 대통령은 "외교 당국에서는 미국 등 우방국, 그리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이번 도발 행위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각 부처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충실을 기하고 북한의 도발로 인해 발생 가능한 위기를 철저히 관리해서 국민이 안심하면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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