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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자체, 내달 북한 미사일 발사 대비 피난 훈련

송고시간2017-05-14 09:36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계속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 대피 훈련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14일 NHK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월 아키타(秋田)현 오가(男鹿)시에서 대피훈련을 했다.

이후 북한이 이날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이 이어지는 만큼 야마가타(山形)현, 니가타(新潟)현, 나가사키(長崎)현 등 지자체에서 중앙 정부에 대해 대피훈련 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각 지자체에 대해 북한 미사일 낙하에 대비해 민관 공동 훈련을 실시토록 할 방침이라고 NHK는 전했다.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나흘 만인 14일 새벽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전격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새벽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불상의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이 지난 달 15일 열병식 때 공개한 대함탄도미사일 추정 신형 미사일. 2017.5.1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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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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