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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선박·항공 관련 7개 업체와 236억 투자협약

송고시간2017-05-13 10:19

(영암=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선박·항공기 부품 등 제조 업체들과 200억원대 투자협약을 했다.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2일 7개 업체와 236억원 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
투자협약

[영암군 제공=연합뉴스]

협약 대상 기업은 신라마린, 신용 FRP, 선경조선, 터보마린, 수아조선, 에스피티에스테크, 에이티 등이다.

이 가운데 섬유강화 플라스틱(FRP) 선박을 제조하는 신라마린 등 5개 기업은 2019년까지 투자 실현을 목표로 대불산단에 부지를 확보, 19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에스피티에스테크는 선박 관련 주형·금형 제조, 에이티는 항공기 부품 제조에 모두 45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암군은 투자 유치를 통해 대불산단에 중소 조선사 집적화 기반을 마련해 수주절벽에 있는 조선업과 신성장 산업인 항공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에 투자한 기업이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을 키우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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