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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초·중학교 무상급식 557억 지원…고교 확대 논의

송고시간2017-05-14 07:01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올해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557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상급식 비용은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로 구성된다.

식품비(557억원)는 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전액(703억원) 부담한다.

전남 초·중·고 무상급식 시행률은 올해 기준 94.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전남에서는 2011년 읍·면 지역 초·중학교(615개교, 8만3천명)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시작돼 2012년 지역 전체 초·중학교(774개교, 18만8천명), 2013년 읍·면 고등학교(96개교, 3만명·전액 도교육청 부담)까지 확대됐다.

전남도는 이와 별도로 친환경 식재료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에 연간 353억원(도 106억원, 시·군 247억원)을 지원한다.

지영배 전라남도 청년정책담당관은 "무상급식을 하지 않는 동 지역 고등학교에서도 도와 5개 시, 교육청이 재원 분담 방안을 논의해 합의를 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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