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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나달, 마드리드오픈 4강서 시즌 첫 맞대결

송고시간2017-05-13 07:48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나달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543만9천350 유로) 대회 7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다비드 고핀(10위·벨기에)을 2-0(7-6<3> 6-2)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조코비치는 니시코리 게이(8위·일본)가 손목 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힘들이지 않고 4강에 선착했다.

이로써 둘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13일 4강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금까지 49번 만나 상대전적에서 조코비치가 26승 23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라파엘 나달 [EPA=연합뉴스]
라파엘 나달 [EPA=연합뉴스]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5월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8강으로 당시 조코비치가 2-0(7-5 7-6<4>)으로 이겼다.

2015년부터 조코비치가 나달을 상대로 7연승을 거두는 중이다.

나달이 조코비치를 꺾은 마지막 경기는 2014년 6월 프랑스오픈 결승으로 3년이 다 돼 간다.

다만, 최근 페이스는 서로 다르다.

나달이 최근 롤렉스 마스터스와 바르셀로나 오픈 등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데 반해 조코비치는 1월 엑손 모바일오픈 이후 우승 소식이 없어 다소 부진한 상태다.

이 대회 4강은 조코비치-나달, 도미니크 팀(9위·오스트리아)-파블로 쿠에바스(27위·우루과이)의 대결로 펼쳐진다.

함께 열리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는 시모나 할레프(8위·루마니아)와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17위·프랑스)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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