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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귀족'…강원 아스파라거스 수출 본격화

송고시간2017-05-14 09:00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거스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구서 아스파라거스 출하 한창
양구서 아스파라거스 출하 한창

14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의 일본 수출량은 2015년 3t에서 2016년 10.5t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 12일 현재 15.4t이 일본으로 수출됐다.

또 지난 10일에는 양구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거스 1.1t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일본의 아스파라거스 시장은 연간 4만5천여t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만5천여t을 수입하고 있다.

남반구에 있는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날씨로 아스파라거스가 출하되는 5월에는 생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전국 아스파라거스 최대 산지인 도내에서는 96 농가가 34.5㏊ 규모의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고 있다.

'채소의 귀족'으로 불리는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A와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하고 숙취 해소에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과 양구군은 오는 15일 양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문순 강원지사, 전창범 양구군수,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스파라거스 대일 수출 선적식을 열 예정이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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