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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위기의 제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송고시간2017-05-14 08:00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업체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부산상의는 14일 조선·해양업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극동아시아로 파견하는 등 올해 말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해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을 돌며 조선, 해양, 자동차, 기계, 소비재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해외 마케팅 행사를 벌였다.

싱가포르 국제기계박람회[부산상의 제공=연합뉴스]
싱가포르 국제기계박람회[부산상의 제공=연합뉴스]

부산상의와 사전 협의를 하고 일본을 방문한 조선 기자재 업체 8곳은 현지에서 360억원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싱가포르 국제기계박람회(MTA) 2017에서도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21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35억원어치는 벌써 계약절차를 밟고 있다.

이달 말에는 조선·해양·기계 분야 무역사절단이 이란을 방문하고, 7월에는 자동차·기계 업체가 베트남 호찌민 국제기계박람회에서 판촉활동을 할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11월까지 인도, 중국 등에도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부산상의는 해외 박람회나 무역상담사절단에 참가하는 기업에 항공료와 숙박비, 참가비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또 외국에 판매망이나 공장 등을 갖춘 지역 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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