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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단감 명성 유지한다…꽃봉오리 솎기 한창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고품질 단감 수확을 위해 5월 한 달간 단감 꽃봉오리 솎기에 주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좋은 단감을 생산하려면 감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 솎기를 해야 나무에 적당한 양의 감이 달려 낙과를 예방하고 감도 커진다.

단감 꽃봉오리 솎기는 꽃이 피기 전인 5월 중 마쳐야 한다.

김해 진영단감 수확
김해 진영단감 수확

시는 이달 중 대대적인 꽃봉오리 솎기 작업 캠페인과 병해충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지도반을 편성하기로 했다.

지난 10일에는 지역 단감 농업인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꽃봉오리 솎기 현장 실습교육을 했다.

단감 꽃봉오리 솎기 작업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돼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선 어려움이 많다.

게다가 최근 수입산 과일 등 경쟁 과실이 늘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수출은 물론 내수도 줄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감 경쟁력을 키우려고 생육 초기부터 수확, 판매까지 체계적으로 고품질화 전략을 세우는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단감말랭이, 식초, 과자 등 가공품 상품화와 출하조절을 위해 조·중·만생종 재배 품종을 다양화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 진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감을 재배한 곳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해에서는 920개 농가, 915㏊에서 연간 단감 1만8천t을 생산하고 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2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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