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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천 년의 흥겨움 담아가세요"…매주 풍류열전 공연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에서 천 년의 흥겨움을 가득 담은 풍류열전이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나주시는 13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금성관 동익헌에서 '가자 조선의 도시로'를 주제로 '천년의 락(樂), 나주 풍류열전' 공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풍류열전 포스터[나주시 제공=연합뉴스]
풍류열전 포스터[나주시 제공=연합뉴스]

나주는 고려 현종(1018년)때부터 전주와 함께 전라 도읍지가 있던 곳으로 천년 목사골로 불린다.

나주시와 나주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전남에서는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개막공연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세계적인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주목받는 양방언 씨가 국악이 접목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양 씨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 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예고하는 '아리랑'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에는 자신의 대표곡인 프런티어(Frontier), 프린스 오브 제주(Prince of Jeju)와 나주의 역사를 찬양하고, 번영을 기원하는 호남검무, 나주찬가 등을 선사한다.

20일 공연에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왕기석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흥겨운 사물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 풍류열전에 휴식과 치유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담아 나주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힐링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풍류열전이 11만 시민과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 가락을 통한 힐링과 화합의 장,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2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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