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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복지시설 차량 지원…13년간 160대 기증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13년째 울산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이어갔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그랜드스타렉스 10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대 등 12대(3억원 상당)를 지역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관련 12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현대차노사, 복지기관에 차량 기증
현대차노사, 복지기관에 차량 기증지난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그랜드 스타랙스 등 차량 10대를 울산지역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0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행사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증 차량은 장애인시설 4곳(울산나눔터, 사랑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 동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장애인복지센터 단기보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5곳(성애양로원, 온양노인요양원,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북구시니어클럽)에 각각 배정됐다.

또 사회단체 2곳(행복발전소, 한국여성의전화 울산지부)와 청소년시설 1곳(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도 전달됐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자동차의 날에 복지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13년간 달려온 한결같은 마음으로 차량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매년 울산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60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2 13: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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