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원/달러 환율, 美 정치 불확실성 확대에 하락 출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원 내린 1,12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3.9원 내린 1,124.0원으로 시작해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해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친성장 정책의 실행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야당인 민주당 일각에서 이번 사건을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수사를 맡은 특별검사를 해임한 '토요일 밤의 학살'에 비유하는 것을 넘어 탄핵 가능성까지 공개 거론하고 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FBI 국장 해임 여파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자극했고,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 정책 지연 우려로 이어지며 달러화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저점을 인식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안전자산 선호가 소폭 부각되며 환율 하락속도가 조절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100엔당 987.58원으로,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88.35원)에서 0.77원 내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pseudoj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2 09:1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