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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공서 유엔평화유지군 또 피격 사망…금주에만 5명 희생

(유엔본부 AFP=연합뉴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에서 활동해오던 유엔 평화유지군 대원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돼 지난 8일부터 피격으로 사망한 희생자가 모두 5명으로 늘었다고 유엔 측이 11일 밝혔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모로코 출신 평화유지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 9일에 평화유지군 소속 대원 4명이 반정부 기독교 민병대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전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중아공은 지난 2013년 3월 기독교인 프랑수아 보지제 전 대통령이 이슬람연합인 반군에게 축출된 뒤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이후 기독교도들은 반(反) 발라카 민병대를 결정해 이슬람에 대한 보복공격을 펼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중아공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캄보디아군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아공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캄보디아군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12 0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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