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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 바란다] 대구·경북

"균형발전·지방분권 강화하고 서민 생활에 관심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대통령 당선인에게 다양한 현안 해결을 주문했다.

국가균형발전이나 지방분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서민 생활에 관심을 기울여달라는 의견도 쏟아졌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 =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과 권한이 가져다준 폐해를 절감했다. 이제는 경제, 사회, 복지 등 모든 분야에 분권을 이뤄내야 한다. 원전 최대 현장인 경북 동해안은 에너지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 만큼 정부 차원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 경북에 있는 3대 가속기 클러스터는 국가 자산이니 신약 개발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탄소산업 집중 투자,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건립도 해야 한다.

▲ 권영진 대구시장 = 경제위기, 안보위기 속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특정지역·정파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통합 대통령이 돼달라. 또 중앙과 지방이 공존하고 서로 윈윈하는 지방분권은 시대정신이자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선도도시, 물산업 허브도시 등 지역발전 공약을 반드시 지켜주기 바란다. 250만 대구시민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 빛나는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돕겠다.

▲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 우선 공약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더구나 대구공항 통합 이전은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국민을 통합하는 일도 중요하다.

▲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영남권 젖줄인 낙동강을 비롯해 4대강에 건립한 보를 평가해 재자연화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팔공산에 구름다리를 놓으려는 등 대구 주변 산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많은데 난개발을 막고 보전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주기를 바란다.

▲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 구미 수출공단을 활성화해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세부적으로는 구미국가산업5단지 조기 분양, KTX 구미역 정차나 북삼역 신설을 바란다. 이런 정책을 현실화하면 구미공단이 활기를 되찾을 것 같다.

▲ 공무원시험 준비생 김현민씨 = 취업난이지만 지방대생은 특히 대기업에 취업하기 힘들다. 공무원이 유일한 대안이라서 공시에 몰린다. 중소기업 직장 안정성을 공무원만큼 높여주면 좋겠다.

▲ 주부 전윤희씨 = 대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이 사교육 때문에 문제다. 사교육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국민이 안전에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절하게 대처해줬으면 한다.

▲ 정휘 포항 바름정의경제연구소 대표 = 침체한 포항 철강산업이 부활하기를 꿈꾼다.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활짝 피어나 남북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 신인철(자영업)씨 = 지방에 사는 사람은 이류 시민처럼 느낄 때가 있다. 지방에도 사람이 산다. 그러니 지방에 사는 주민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펴달라.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9 23: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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