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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지역에 따라 고농도 지속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92㎍/㎥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전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발령됐다가 하루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전날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가 222㎍/㎥에 달하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25개구 시간 평균농도 150㎍/㎥ 이상 농도가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서울시는 "비가 내리면서 세정 효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황사 지속 시간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지역에 따라 고농도가 지속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9 18: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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