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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 한밤에 대거 북역 출동해 수색…승객 대피 소동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철도교통 관문 중 하나인 북역(Gare du Nord)에서 수상한 인물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9일 르파리지앵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8일 밤 11시(현지시간)께부터 2시간가량 북역에서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집중 수색작업을 벌였다.

대테러부대 등 중무장한 경찰들이 출동해 프랑스 북부도시 발랑시엔에서 파리로 들어오는 열차를 집중적으로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열차에는 승객 20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열차와 역사에서 해당 인물들을 찾지 못하고 수색을 종료했다.

경찰이 찾고 있는 대상은 테러 위험인물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역에서는 지난달 22일에도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접근했다가 제압당한 뒤 체포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소동에 놀란 승객들이 공포에 질려 역사를 급히 빠져나가느라 현장에서 적지 않은 혼란이 빚어졌다.

프랑스는 파리와 니스 등 대도시에서 잇따른 대규모 테러로 2015년 11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테러 경계를 대폭 강화해왔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9 1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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