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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현장] 투표장서 쓰러진 80대 노파 '그래도 투표권은 행사'

(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투표소를 찾은 80대 유권자가 기력 쇠약으로 쓰러졌으나 참정권은 정상적으로 행사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께 진도군 의신면 제2 투표소에서 이모(83·여)씨가 쓰러졌다.

이씨는 투표에 참여하던 중 몸의 균형을 잃었고, 기표대와 함께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씨는 정상적으로 기표를 마쳤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투표함에 용지를 직접 넣었다.

9일 투표하는 시민의 손(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9일 투표하는 시민의 손(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9 16: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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