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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에 한국어 열기 '후끈'…현지서 한국학교육자 워크숍

송고시간2017-05-08 08:47

5∼7일 조지아 트빌리시 자유대에서 열린 제3회 코카서스 한국학교육자 워크숍과 제2회 코카서스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참가자들이 5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5∼7일 조지아 트빌리시 자유대에서 열린 제3회 코카서스 한국학교육자 워크숍과 제2회 코카서스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참가자들이 5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코카서스(캅카스) 한국학교육자협의회와 트빌리시 자유대 공동 주관으로 지난 5∼7일 조지아 트빌리시 자유대와 트빌리시 골든팰리스호텔에서 제3회 코카서스 한국학교육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학 교육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의 기조강연(한국어, 문화를 말하다)과 특강(한국어 어휘 교육 방법론), 제2회 코카서스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 관계자와 코카서스 한국학 교육자의 간담회 등도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인환 주조지아 한국대사, 문성기 한국국제교류재단 러시아 모스크바사무소장, 박희수 코카서스 한국학교육자협의회장, 카로사니제 트빌리시 자유대 학장 등이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성기 소장은 "이번 워크숍과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코카서스 지역의 한국학 교육 수준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말하기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현용 원장은 "코카서스 3국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이 높아 놀랐다"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국제교류재단에 감사하며 한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러시아 남부 코카서스 산맥을 낀 3개국(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에서는 최근 몇 년간 한류 열풍이 불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고 한국학 학습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일 트빌리시 자유대에서 열린 제2회 코카서스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김인환 주조지아 한국대사가 니노 부키아 씨에게 대상을 전달하고 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5일 트빌리시 자유대에서 열린 제2회 코카서스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김인환 주조지아 한국대사가 니노 부키아 씨에게 대상을 전달하고 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공]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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