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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전 꺾고 챌린지 선두 질주…리그 11경기 무패(종합)

'박성호 헤딩골' 성남, 수원FC 꺾고 꼴찌 탈출
결승골 후 황의조(오른쪽)와 기뻐하는 박성호(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결승골 후 황의조(오른쪽)와 기뻐하는 박성호(가운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경남FC가 대전 시티즌을 꺾고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경남은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전에 2-0으로 이겼다.

경남은 부산 아이파크전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거두며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패(승점 27·8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2위 부산(승점 23)과의 승점 차는 4로 유지됐다.

경남은 전반 7분 이현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말컹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헤딩, 골망을 흔들었다.

말컹은 리그 6호골로 득점 선두 이정협(부산)을 한 골 차로 추격했다.

대전은 크리스찬이 전반에만 5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전반 슈팅 수에서 8-4로 앞섰지만, 마무리 능력이 부족했다.

경남은 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말컹이 대전 김진규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전반 22분 이미 경고를 받았던 김진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경남은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맞았다.

경남은 후반 38분 정원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공을 김도엽이 문전에서 가볍게 왼발슈팅해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전으로서는 후반 26분 레반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맞췄고, 후반 33분 레반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후반 장면 등도 아쉬웠다.

대전(승점 6·1승 3무 7패)은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득점 후 기뻐하는 말컹(흰색유니폼·아래)과 이현성[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
득점 후 기뻐하는 말컹(흰색유니폼·아래)과 이현성[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

성남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1-0으로 승리,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두 팀은 지난 시즌 클래식(1부리그)에서 뛰었지만 올 시즌 챌린지에서 직전 라운드까지 수원FC가 5위, 성남이 최하위인 10위에 그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성남은 그러나 이날 승리로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 승점 9(2승 3무 6패)로 대전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황의조를 벤치에 두고 시작한 성남은 전반 초반 위기를 맞았다.

성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수비 실책을 범했고, 수원FC 브루스에게 문전 왼발 슈팅을 내줬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튕겨져나온 공을 수원FC 가빌란이 재차 슈팅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전 슈팅은 적었지만 수원FC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던 성남은 후반 들어 박성호를 앞세워 공세를 취했다.

박성호는 후반 9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맞췄다.

박성호는 후반 25분 프리킥 찬스에서 이지민이 올린 공을 헤딩, 왼쪽 골대 구석으로 보내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성남은 득점 직후 김동희 대신 황의조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죄었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7 18: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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