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추미애 "세월호 뒷거래 말이 안 돼…정치적 책임 묻겠다"

"한미동맹 가장 굳건히 지킬 후보 문재인" 보수 표심 호소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상임선대위원장은 7일 "단식하고 있는 세월호 유족들에게 달려가 동조단식하신 문재인 후보가 세월호 진실 인양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정치적 뒷거래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주변에서 열린 유세에서 "언론을 겁박해 날조뉴스를 내리게 했다는 박지원 대표에 대해 어제 전남 유세에서 정치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고 왔다"며 이같이 거듭 역설했다.

추미애 "세월호 뒷거래 말이 안 돼…정치적 책임 묻겠다" - 2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가짜뉴스에 속지 않는다. 국민 세금으로 엉터리 같은 영상보도를 틀어가면서 국민 지지율이 일등인 후보를 비방하고 그 후보의 아들까지 집어넣어서 엉터리 같은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오로지 문재인은 국민이 주권을 찾고 좌절한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마음뿐"이라며 "오직 하나 투표 똑바로 해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 행복을 느끼는 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을 거꾸로 하면 인재문이고 똑바로 하면 문제를 풀 사람 문재인이고 문자를 뒤집으면 곰이 된다"며 "곰은 마늘을 먹고 살고 여성 말을 잘 듣는다"고 문 후보 이름 풀이로 청중 분위기를 유도했다.

추 대표는 분당권의 보수색채를 의식한 듯 "문 후보 가족은 흥남 철수 때 미군이 배를 대주지 않았다면 이 땅에 존재할 수 없었기에 한미동맹을 가장 굳건히 지킬 후보"라며 "나라가 전쟁 위기에 빠지면 가장 먼저 달려갈 후보"라고 강조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뇌물죄로 수감돼 재판받고 있고 대통령 후보는 뇌물죄 피고인인데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마음대로 바꾼, 그 당이 무슨 자유를, 한국을 말할 자격이 있나"고 공박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참여본부장인 이석현 의원과 김태년·김병욱·김병관 의원, 은수미 전 의원 등이 함께했다.

추미애 "세월호 뒷거래 말이 안 돼…정치적 책임 묻겠다" - 1
문재인 지지호소하는 추미애
문재인 지지호소하는 추미애(성남=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7
handbrother@yna.co.kr


kt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7 16:0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