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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새 지도자에 '실리주의' 하니야 선출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前) 가자지구 '총리' 이스마일 하니야(54)를 새 지도자로 선출했다.

하마스는 공식 웹사이트에 "하마스 슈라위원회가 하마스 정치국의 지도자로 하니야를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하니야는 슈라위원회의 표결 결과 무사 아부 마르주크와 모하메드 나잘 등 다른 후보를 앞섰다.

하니야는 임기가 끝나는 칼레드 마샤알에 이어 하마스를 이끈다.

2007년부터 카타르에 망명 중인 마샤알과 달리 하니야는 가자지구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새 지도자 하니야는 '과격' 이미지인 하마스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실리주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하니야는 가자지구의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유엔이 세운 난민 학교를 다녔다.

1987년 제1차 인티파다(반이스라엘 독립투쟁) 때 여러 차례 투옥됐으며 1992년에는 다른 하마스 대원, 지하드주의자 수백 명과 함께
레바논으로 추방됐다.

2006년 선거에서 마무드 압바스가 이끄는 파타당을 꺾고 승리해 가자지구 총리에 올랐다.

이스라엘은 그해 하니야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감금된 군인을 구출하려 폭탄 공격을 벌였으나 실패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6 22: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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