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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2년 만에 '재무 대화' 개최…"금융 분야 협력 확인"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중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재정당국 간 정책운용을 협의하는 '재무 대화'를 2년 만에 개최하고 경제·금융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전했다.

2년 만에 열린 中日 '재무 대화'
2년 만에 열린 中日 '재무 대화'(도쿄 교도=연합뉴스) 중국과 일본이 재정 당국 간 정책운용을 협의하는 '재무 대화'가 6일 요코하마(橫浜)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왼쪽)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과 샤오제(肖捷) 중국 재정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17.5.6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요코하마(橫浜)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과 샤오제(肖捷) 중국 재정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 대화를 개최했다.

양국은 상호 관심이 있는 중요 주제에 대해 향후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기 시 외화 부족에 대비한 통화교환협정 등 구체적 정책에 대해선 특별한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소 일본 부총리는 회의가 끝난 뒤 "경제 정책과 구조 문제에 관해 경험을 공유하고 금융협력의 필요성에 관해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통화교환협정에 대해선 "양측 모두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무적 절차는 거의 끝나고 있지만 (합의가 가능한지는) 정치적 문제"라고 밝혔다.

샤오제 중국 재정부장은 재무 대화 모두발언에서 "보호주의에 반대하고 다자간 개방형으로 세계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선 철강 등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와 일본의 디플레이션 탈피 정책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졌지만, 북한 문제와 환율 정책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6 2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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