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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세월호 미수습자 찾고 진실도 밝히겠다"

(목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자식들이 저 차가운 뻘 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도 유가족이 될 수 있도록 제발 가족을 찾아주세요."

6일 오후 세월호 선체 조사가 진행되는 목포 신항만을 찾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미수습자 가족들의 눈물 어린 호소에 고개를 떨구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미수습자 가족 위로하는 추미애 (목포=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2017.5.6pdj6635@yna.co.kr(끝)
미수습자 가족 위로하는 추미애 (목포=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2017.5.6pdj6635@yna.co.kr

추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미수습자 가족들이 머무는 목포 신항 내 회의실을 찾았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가 인양됐을 때 바로 아이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제 배 안이 아닌 바다에서 유해가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미어졌다"며 "선체 조사위원회와 해수부 다들 힘을 합쳐서 꼭 아이들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추 위원장은 이들을 위로하며 "(미수습자를)반드시 찾고 진실도 밝히겠다"며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꼭 건강을 유지하며 잘 버텨달라"고 당부했다.

미수습자 가족 면담 후 추 위원장은 이철조 현장수습본부 본부장과 만나 현장 수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추 위원장은 특별수색구역 수색 방식 등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한 후 "방금 미수습가족과 만나고 왔는데, 이들의 절박함에 비해 수색 속도가 느리다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다"며 "현장의 안전 등이 충분히 고려돼야 하는 점 충분히 이해되지만, 미수습자들이 마음의 고통을 만분의 일이라도 덜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질문하는 추미애 (목포=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 현장 관계자로부터 수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2017.5.6pdj6635@yna.co.kr(끝)
질문하는 추미애 (목포=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방문, 현장 관계자로부터 수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2017.5.6pdj6635@yna.co.kr

이에 대해 이철조 본부장은 "선체 조사위원회 등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거듭 회의를 하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6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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