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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재단자금 횡령 의심' 이사장 고발…검찰 수사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외국어 교육 관련 사업을 하는 재단법인의 이사장이 재단 돈을 유용하고 법인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서울시교육청이 파악하고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 명의로 오모(61) 한국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에 배당돼 수사 중이다.

오 이사장은 2005년께 주무관청인 서울시교육청의 허가 없이 재단자금 7억여원을 자신이 세운 회사에 대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투자 가치가 불확실한 회사의 주식 약 10억원 어치를 사들여 재단에 손실을 입힌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오 이사장을 비롯한 관련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국교육진흥재단은 외국어 교육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원 연수 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됐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6 1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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