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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웰스파고 첫날 3언더파 공동 9위

선두 몰리나리와 3타차…39일만의 복귀 존슨 공동 15위
노승열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노승열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장(파72·7천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9위다.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은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공동 6위까지 올랐다가 둘째날 극심한 부진으로 컷 탈락한 바 있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노승열은 5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6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7번홀(파4)부터 9번홀(파4)까지 3개 홀에서 연속 1타씩을 줄이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12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1라운드를 마감했다.

안병훈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면서 한 타도 줄이지 못해 이븐타 72타로 김민휘와 함께 공동 5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국 이름 한재웅)도 이븐파에 그쳐 타이틀 방어가 쉽지 않게 됐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39일 만에 필드에 복귀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15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존슨은 지난 3월 27일 델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처음 출전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는 1라운드를 앞두고 계단에서 넘어져 기권했다.

그는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는 존슨 혼자만 출전했다.

지난달 결혼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 등은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5 08: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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